- 주문 조회 V1: 엔티티 직접 노출
- 주문 조회 V2: 엔티티를 DTO로 변환
- 주문 조회 V3: 엔티티를 DTO로 변환 - 페치 조인 최적화
- 주문 조회 V3.1: 엔티티를 DTO로 변환 - 페이징과 한계 돌파
- 컬렉션을 페치 조인하면 페이징이 안되는 이유
- 컬렉션을 페이징 해야한다면 어떻게?
- default_batch_fetch_size 의 적절한 크기
- 주문 조회 V4: JPA에서 DTO 직접 조회
- 주문 조회 V5: JPA에서 DTO 직접 조회 - 컬렉션 조회 최적화
- 주문 조회 V6: JPA에서 DTO로 직접 조회, 플랫 데이터 최적화
- API 개발 고급 정리
주문 조회 V1: 엔티티 직접 노출
이전에 다뤘던 엔티티 직접 노출 케이스와 같았다. 지연로딩 필드는 응답 전에 강제초기화를 해줬고, 양방향 참조 필드의 경우 한 쪽에 @JsonIgnore 처리를 해줬다. 근본적으로 엔티티를 직접 노출하는 방식 자체가 잘못된 방식이기 때문에 자세히 들여다보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다.
주문 조회 V2: 엔티티를 DTO로 변환
@Data
static class OrderDto {
private Long order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LocalDateTime orderDate; //주문시간
private OrderStatus orderStatus;
private Address address;
private List<OrderItemDto> orderItems;
public OrderDto(Order order) {
orderId = order.getId();
name = order.getMember().getName();
orderDate = order.getOrderDate();
orderStatus = order.getStatus();
address = order.getDelivery().getAddress();
orderItems = order.getOrderItems().stream()
.map(orderItem -> new OrderItemDto(orderItem))
.collect(toList());
}
}
@Data
static class OrderItemDto {
private String itemName;//상품 명
private int orderPrice; //주문 가격
private int count; //주문 수량
public OrderItemDto(OrderItem orderItem) {
itemName = orderItem.getItem().getName();
orderPrice = orderItem.getOrderPrice();
count = orderItem.getCount();
}
}
- 지연 로딩으로 너무 많은 SQL 실행
- SQL 실행 수
- order 1번
- member , address N번(order 조회 수 만큼)
- orderItem N번(order 조회 수 만큼)
- item N번(orderItem 조회 수 만큼)
주문 조회 V3: 엔티티를 DTO로 변환 - 페치 조인 최적화
public List<Order> findAllWithItem() {
return em.createQuery(
"select distinct o from Order o" +
" join fetch o.member m" +
" join fetch o.delivery d" +
" join fetch o.orderItems oi" +
" join fetch oi.item i", Order.class)
.getResultList();
}
- 페치 조인으로 SQL이 1번만 실행됨
- distinct 를 사용한 이유는 1대다 조인이 있으므로 데이터베이스 row가 증가한다. 그 결과 같은 order 엔티티의 조회 수도 증가하게 된다. JPA의 distinct는 SQL에 distinct를 추가하고, 더해서 같은 엔티티가 조회되면, 애플리케이션에서 중복을 걸러준다. 이 예에서 order가 컬렉션 페치 조인 때문에 중복 조회 되는 것을 막아준다.
- 페이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 컬렉션 페치 조인을 사용하면 페이징이 불가능하다. 하이버네이트는 경고 로그를 남기면서 모든 데이터를 DB에서 읽어오고, 메모리에서 페이징 해버린다(매우 위험하다).
참고: 컬렉션 페치 조인은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컬렉션 둘 이상에 페치 조인을 사용하면 안된다. 데이터가 부정합하게 조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을 참고하자.
주문 조회 V3.1: 엔티티를 DTO로 변환 - 페이징과 한계 돌파
컬렉션을 페치 조인하면 페이징이 안되는 이유
1:N 관계에서 N(컬렉션)을 페치 조인하게 되면 distinct 를 걸어준다고 해도 relation 관점에서 row 수가 증가해버린다. 이 경우 하이버네이트는 경고 로그를 남기고 where절 없이 모든 데이터를 전부 조회해와서 메모리에 올린뒤 페이징 처리를 한다.
컬렉션을 페이징 해야한다면 어떻게?
- 먼저 ToOne(OneToOne, ManyToOne) 관계를 모두 페치조인 한다. ToOne 관계는 row수를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페이징 쿼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컬렉션은 지연 로딩으로 조회한다.
- 지연 로딩 성능 최적화를 위해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 @BatchSize 를 적용한다. 이 옵션을 사용하면 컬렉션이나, 프록시 객체를 한꺼번에 설정한 size 만큼 IN 쿼리로 조회한다.
-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글로벌 설정
- @BatchSize: 개별 최적화
spring:
jpa:
properties:
hibernate:
default_batch_fetch_size: 1000
ToOne 관계는 페치 조인해도 페이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따라서 ToOne 관계는 페치조인으로 쿼리 수를 줄이고, 나머지는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로 최적화 하자.
default_batch_fetch_size 의 적절한 크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한번에 많이 in 절로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렇다면 한번에 많이 가져왔을때 어떤 트레이드 오프가 있을지를 이해하면 될 것 같다. 핵심 기준은 ‘순간부하’ 이다. 1000건으로 한번에 가져올 경우 그만큼 데이터베이스에서 한번에 조회되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서 데이터베이스에 순간부하가 10건일때보다 훨씬더 크게 간다. 또 이 전체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송되는 전송비용도 커진다. (규모만 봤을때)
하지만 이게 크게 크리티컬할지는 좀 의문이다. 적게 하면 그만큼 조회를 많이 할테니까. 결국 데이터의 양이나 인프라 환경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봐야 하는 것이고, 그냥 크게 고민할 것 없이 500 정도 걸어두고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그때 들여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문 조회 V4: JPA에서 DTO 직접 조회
특별히 정리할 내용 없었음. DTO 를 직접 new 로 쿼리에서 뽑으면서 1 + N 발생.
주문 조회 V5: JPA에서 DTO 직접 조회 - 컬렉션 조회 최적화
직접 쿼리에서 new 로 DTO를 만드는데, N 쿼리 발생하는 부분에서 in 절로 조회하여 N -> 1회로 쿼리 발생 수를 줄인 뒤 로직에서 Map으로 변환하여 매칭.
주문 조회 V6: JPA에서 DTO로 직접 조회, 플랫 데이터 최적화
중복 데이터로 나오는 쿼리로 수행해서 로직에서 일일이 매핑해주는 방법. 실무에서 전혀 쓸일이 없을 거라 확신한다.
API 개발 고급 정리
지금까지 살펴본 모든 방식을 전체적으로 한번 리뷰했다.
결론적으로 데이터를 조회할 일이 있을때 내가 기준으로 삼을 사고의 프레임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안보고 바로 떠올릴 수 있게 철저히 내재화 하도록 하자.
- ~ToOne(OneToOne, ManyToOne) 인 값(필드) 중 초기화하여 사용해야할 값(필드)은 모두 페치조인 적용하며, 사용하지 않아도 되면 굳이 페치조인 걸지 않고 LAZY로 남겨둔다.
- OneToMany 관계인 컬렉션이 존재하며 이를 사용해야한다면, 페이징 적용 필요 여부에 따라 경우가 분기.
- 2-1. 페이징 적용 O : hibernate.default_batch_fetch_size 또는 @BatchSize 를 적용하여 in 절 수행되도록 처리
- 2-2. 페이징 적용 X : distinct 걸고 페치 조인을 사용 (queryDsl 사용시 selectDistinct 걸어줘야한다)
- 엔티티 조회 방식으로 해결이 안되면 DTO 조회 방식 사용
- 1, 2, 3 방식 사용해도 개선이 불가능하면 NativeSQL or 스프링 JdbcTemplate (사실 1, 2 안되면 캐싱 적용해야할 수준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1, 2 까지만 고려되어도 성능 개선은 충분하다고 본다. 강의에서도 같은 의견이었다.
DTO 직접 조회(바로 DTO 로 추출) 방식에 관해서는 정리를 남기지 않겠다. 개인적으로도 선호하지 않고 강사님도 추천하지 않는 방식이다. 일단 로직 자체가 너무 프레젠테이션 레이어에 의존되는 코드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에 비해서 드라마틱한 성능 개선이 아니다. 트레이드오프를 따지면 유지보수가 어렵고 코드 재활용이 어렵다는 측면에서 손해가 너무 큰 장사다. 그래서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